윤 대통령 믹타 정상회동에서 유엔 결의 지지 요청!
윤석열 대통령과 믹타 정상들의 만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는 18일(현지시간) 믹타(MIKTA) 회원국 정상들과의 회동을 가졌습니다. 믹타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가 회원국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번 정상회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협력 의지를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북한의 파병 및 러북 불법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믹타 정상들은 유엔 결의를 지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믹타의 중요성과 공동 목표
믹타 회원국들은 지난 11년 간 민주주의와 다자주의를 지지하며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민주주의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국제적으로 직면한 여러 도전과제에 대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믹타 정상들은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포함한 유엔 결의를 지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믹타의 민주주의에 대한 의지 공유.
-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안전 보장을 위한 공동 행동.
- 국제 사회의 도전 과제에 대응하는 협력 체계 강화.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 보건 문제
정상들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 보건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공동 행동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현재 및 미래 세대의 안녕과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식량 안보와 과학·기술 혁신, 그리고 디지털 협력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 및 글로벌 도전 과제들에 대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해법을 모색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믹타의 가교 역할과 국제 논의 참여
믹타는 다양한 문화와 지역적 배경을 가진 회원국들이 서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국제적인 논의의 장에 적극 참여하며 Consensus building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믹타는 국제 경제협력 포럼인 G20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습니다.
2024년 멕시코의 의장국 역할
회의 주제 | 장소 | 기대 효과 |
제26차 외교장관회의 | 유엔 | 국제 협력 강화 |
제4차 개발협력 네트워크 회의 | 멕시코시티 | 개발 협력 증진 |
제10차 믹타 국회의장 회의 | 멕시코 | 정치적 연대 강화 |
2024년에는 멕시코가 믹타 의장국으로서 다자주의 및 국제적인 연대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믹타 정상들은 이러한 방향성 아래에서 각 분야의 진전을 평가하며 지속 가능한 국제 체제를 목표로 하는 의지를 다짐하였습니다. 향후 한국이 믹타 의장국을 수임하는 2025년에도 이러한 협력 정신을 이어갈 것입니다.
믹타의 미래 방향성
믹타 정상들은 앞으로의 외교 정책과 국제 협력 체계에서 믹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후 변화, 경제 위기, 건강 위기와 같은 복합적 도전 과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 회원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믹타의 지속적인 발전과 다자적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됩니다.
결론
이번 믹타 정상 간 회동은 국제 사회의 도전 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장이었습니다. 믹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적 논의와 협력의 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리라 기대됩니다. 회원국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록
믹타의 공식 활동과 관련된 정책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적절한 출처 표시가 필요합니다. 각 회원국의 의장국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향후 믹타의 발전 방향에 많은 관심이 기울여질 것입니다. 정식 자료 출처는 정책브리핑(www.korea.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