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어업 드론으로 단속하는 10월의 비밀!

해양수산부의 불법어업 단속 계획

해양수산부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집중적인 단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을철은 어업 생산량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어업 활동이 증가하게 되고, 그에 따라 불법어업 행위도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등과 협력하여 불법어업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단속은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관계기관과 함께 모든 해역과 주요 항·포구에서 실질적인 단속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단속의 구체적 내용

이번 단속에서는 총 80척의 어업지도선과 83명의 육상 단속반이 투입됩니다. 이들은 우리나라 전 해역과 주요 항구에서 불법 어업 활동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무허가 및 무면허 어업, 조업구역 위반, 불법 어구 사용, 어선의 고의적인 위치발신장치 미작동과 훼손 등입니다. 이 외에도 불법 포획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무허가 및 무면허 어업 활동에 대한 집중 단속
• 조업구역 위반을 철저히 점검
• 불법 어구 사용과 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단속

불법어업 단속의 주요 목표

이번 단속의 주요 목표는 불법어업 행위를 근절하고 연근해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불법어업 신고가 빈번한 해역 및 양륙항에 어업지도선과 육상 검색팀을 집중 배치할 계획입니다. 첨단 장비인 드론도 활용하여 단속의 효과성을 높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업질서가 바로잡히고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 조치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위반 행위자에게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또 어업 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추가적으로 시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엄중한 처벌을 통해 불법어업을 예방하고 어업 질서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의 의견

해양수산부는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위해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도형 장관은 연근해 수산자원의 보호와 더불어 모든 어업인들이 합법적으로 어업 활동을 해 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는 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접근 방식입니다.

단속 관련 문의 정보

불법어업 단속과 관련된 구체적인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진행하면 됩니다.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지도교섭과(044-200-5563), 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과(051-410-1030),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과(061-240-7970),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과(064-780-2422)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각 관리단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정책 브리핑의 중요성

이번 정책 브리핑은 해양수산부의 불법어업 단속 계획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정책 브리핑을 통해 대중은 해양 자원 보호와 관련된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불법 어업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보들이 라운드 테이블이나 공청회 등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참여와 협조 요청

어업인 및 일반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불법어업 단속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불법어업 신고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단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는 해양 자원의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이가 단속에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속 가능한 어업에 대한 필요성

지속 가능한 어업은 향후 우리의 수산 자원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합법적인 어업 활동을 통해 우리는 건강한 해양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따라서, 어업인들은 이를 각별히 유념해야 하며, 환경 보호와 수산 자원의 보존을 위해 함께 힘써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