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EF 모의훈련 산업부 “주제 아직 미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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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훈련 소개

IPEF(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for Prosperity)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입니다. 다음 주에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모의훈련의 주제는 ‘요소수 대란’으로, 이는 공급망의 취약성과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의훈련은 감염병 확산, 자연재해 및 물류대란과 같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됩니다. 참가국들은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과 공조 방안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훈련의 목적

모의훈련의 주요 목적은 회원국 간의 협력을 통한 공급망 문제 해결입니다. 이를 통해 각국은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훈련은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공통된 위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공급망 교란 상태에서의 대응 방안 모색
  • 자연재해 발생 시 물류망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 물류대란을 예방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훈련 진행

훈련 시나리오

모의훈련의 첫 번째 주제인 '요소수 대란'은 전 세계적으로 요소수 공급이 차질을 빚어질 경우 각국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훈련 시나리오는 다수의 회원국과 협의 중이며, 기존의 공급망 교란에 대한 시나리오와 기법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공급망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회원국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

협의 진행 상황

현재 14개 회원국 간의 협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첫 모의훈련의 주제와 시나리오에 대한 최종 결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의 과정은 각국의 관심사와 우려 사항을 반영하고 있으며,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훈련 주요 참가국

미국 일본 한국
인도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뉴질랜드 MALAYSIA
필리핀 태국 프랑스

이번 모의훈련에 참여하는 주요 IPEF 회원국들은 지역 내 다양한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각국은 자국의 필요에 따라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모의훈련 이후에는 훈련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게 됩니다. 각국은 훈련 결과를 피드백하여 향후 공급망 위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러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각국 간의 의사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문의 및 참고

모의훈련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전략지원관 공급망위기대응네트워크TF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044-203-4876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으나, 사진의 경우 제3자 저작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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