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 인생네컷으로 함께 찾기 동참하세요!

실종아동네컷 캠페인 소개

경찰청은 광고사 HSAD와 협력하여 장기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실종아동네컷’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즉석사진 브랜드 인생네컷과의 협업을 통해 실종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2주 동안 진행되며, 서울, 부산, 대구를 포함한 14개 주요 지점에서 실시됩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본인의 네 컷 사진을 기본으로 1매의 장기실종아동 네 컷 사진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아동의 실종 당시 모습, 신체의 주요 특징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인다.
• 피해 아동의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 홍보 기간은 2주간으로 설정되어 있다.

장기실종아동 사진 정보

장기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캠페인에서 제공되는 네 컷 사진은 아동의 현재 모습과 실종 당시의 모습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사진은 아동의 신체 주요 특징을 상세하게 담고 있어 그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진 하단에는 경찰청의 실종자 정보 시스템 ‘안전드림(Dream)’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관심 있는 사람들이 손쉽게 추가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실종아동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들을 찾기 위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찰청의 제안과 지속적 노력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장기실종아동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하며, 지난 7월 기준으로 실종신고 후 1년 이상 찾지 못한 아동이 1094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1020명은 20년 이상 동안 실종 상태에 있으며 이로 인해 더욱 절실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실종사례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일반 시민들에게 장기실종아동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캠페인의 기대효과

이번 ‘실종아동네컷’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실종아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 결과적으로 적극적인 신고와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사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실종아동 이슈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홍보행사 실시 지점

위의 주요 지점에서 진행되는 홍보행사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장기실종아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경찰청과 광고사는 이 캠페인을 통해 실종아동 찾기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및 문의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인생네컷 지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참여자는 본인의 네 컷 사진을 찍은 뒤 장기실종아동의 사진도 받아볼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행사 및 참여 방법에 대한 문의는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 청소년보호과로 연락하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2-3150-2248입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캠페인 설명 및 기대

이번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의 문제를 부각시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을 촉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장기실종아동의 존재를 알리고,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이 캠페인은 실종아동 발견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