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동 300명 화합 질주

주민 300여 명이 함께하는 체육대회
익산시 모현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응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모현동은 오는 7일 원광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제4회 모현동 주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모현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7개 단체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체육대회는 주민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서로를 응원하는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도록 마련됐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자주 만나기 어려웠던 이웃들이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가까워지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풍물 공연부터 명랑운동회까지
행사는 어울림풍물단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개막식과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경품 추첨이 차례로 진행된다.
- 식전공연 어울림풍물단이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 개막식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행사의 의미를 나눈다.
- 축하공연 참가자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 명랑운동회 주민들이 경기에 직접 참여하고 서로 응원한다.
- 경품 추첨 체육대회의 즐거움을 더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원광여자중학교 체육관에는 경기 참가자뿐 아니라 응원에 나선 주민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웃음과 격려를 주고받는 가운데 행사장은 세대와 단체의 경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로 채워질 전망이다.
학생 자원봉사로 더해지는 세대 소통
원광여자중학교 학생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준비와 마무리를 돕는다. 주민과 학생이 체육대회 운영에 함께 힘을 보태면서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는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지역 구성원들이 서로 역할을 나누고 공동의 행사를 함께 완성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주민들은 경기에 참여하고 학생들은 준비와 정리를 지원하며 모현동 구성원 모두가 한마당을 만드는 구조다.
이웃의 우정과 지역 화합 다진다
정운천 모현동 체육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민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이웃 간 우정을 나누고 모현동의 화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성숙 모현동장은 행사 준비에 힘쓴 모현동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활기찬 모현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4회 모현동 주민 한마당 체육대회는 주민 참여와 학생 자원봉사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자리다. 함께 뛰고 웃는 하루를 통해 주민들은 이웃의 정을 확인하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한층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