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착한가게 온기 확산

금마면 음식점 2곳 나눔 동참
익산시 금마면에서 지역 상인들이 정기기부에 참여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1월 6일 착한가게에 새로 가입한 음식점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이름을 올린 곳은 박숙현 대표가 운영하는 중식당 북경반점과 이화영 대표가 운영하는 한식 음식점 화영이네다. 두 음식점은 매월 정기기부를 이어가며 금마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게 됐다.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기부한다는 점에서 지역 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참여 방식이다.
금마면은 북경반점과 화영이네를 포함해 모두 18곳의 착한가게를 신규 발굴했다. 지역 상인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금마면 안에서 나눔문화를 넓히는 기반도 함께 마련되고 있다.
기부금은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금마면이 추진하는 여러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과 생활 속 필요에 따라 먹거리와 돌봄, 생활 지원을 아우르는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 영양듬뿍 한상차림 밑반찬 지원
- 청춘을 물들이다 염색지원사업
- 희망드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 이웃애 돌봄단 행복 야쿠르트 배달
- 따뜻해유 난방유 지원
밑반찬 지원은 식생활과 관련된 필요를 돕고, 염색지원사업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주민별 상황에 맞춘 지원으로 이어진다. 행복 야쿠르트 배달은 돌봄 활동의 하나이며, 난방유 지원은 따뜻한 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이처럼 정기적으로 모인 기부금은 금마면 취약계층을 위한 구체적인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기부문화
현판 전달 현장에서는 나눔에 새롭게 동참한 두 음식점에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상인들의 정기기부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과 연결되면서, 지역 안에서 마련된 후원이 다시 이웃을 위해 쓰이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전영선 금마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두 대표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경반점과 화영이네의 이번 가입은 매월 이어지는 정기기부를 통해 금마면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보태는 참여라는 데 의미가 있다. 금마면은 착한가게와 함께 지역 복지 특화사업을 지원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