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문화관광 혁신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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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관광 혁신 빛났다

책임경영 성과로 장관 표창

익산시 출연기관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책임경영과 지역 상생을 위한 경영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26년 10월 16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김세만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매년 선정해 포상한다. 이번 표창에는 재단이 추진해 온 책임경영 체계 강화와 지역 협력 기반 확대, 문화관광 분야의 구체적인 사업 성과가 반영됐다.

2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 등급

재단의 혁신 성과는 익산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도 확인됐다. 재단은 이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

평가 연도주요 결과
2025년전년 대비 2.55점 상승한 91.73점으로 가등급 달성
2026년최고 등급인 가등급 유지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는 익산시가 산하 출연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평가는 리더십과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사업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2025년 평가에서 91.73점을 기록해 전년보다 2.55점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어 2026년 평가에서도 가등급을 지키면서 경영혁신의 지속성을 보여줬다.

서동축제 관람객 약 33퍼센트 증가

문화관광 사업에서도 수치로 확인되는 성과가 나왔다. 재단은 익산서동축제 개최지를 이전했고, 이를 통해 관람객 수를 7만 5,000명에서 10만 명으로 확대했다. 증가 폭은 약 33퍼센트다.

지역 협력 기반도 넓혔다. 재단은 민간과 행정, 산업계, 학계에 걸친 6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관광 사업을 지역의 여러 주체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확대했다는 점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 익산서동축제 개최지 이전
  • 관람객 7만 5,000명에서 10만 명으로 증가
  • 민관산학 68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상급기관 공모사업 발굴을 통한 외부 재원 확보
  • 안전관리 체크리스트 개발

재원 확보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

재단은 상급기관 공모사업을 발굴해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자체 사업 운영에 머무르지 않고 공모사업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한 점이 경영 성과로 인정됐다.

현장 안전관리 체계도 구체화했다. 재단은 안전관리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문화관광 현장에서 점검해야 할 사항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 재원 확보와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은 이번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포상에서 함께 평가받은 주요 실적이다.

문화예술과 관광 경쟁력 강화

익산시는 앞으로도 출연기관의 책임경영과 경영혁신을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이 모든 직원이 책임경영과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윤리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장관 표창이 재단의 경영혁신과 문화관광 분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익산시는 재단이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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