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도심 치킨로드 뜬다

익산 원도심에서 만나는 가을 축제
익산 원도심의 가을밤이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와 치킨로드 일원에서 슬기로운 치킨로드 모여봐요 원도심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치킨로드를 널리 알리고 원도심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킨로드 조성사업에 참여한 점포와 문화예술의 거리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상권의 특색을 담은 음식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치킨과 맥주부터 한식과 분식까지
행사장에는 치킨과 맥주를 중심으로 한식과 분식 등 여러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문화예술의 거리와 치킨로드를 둘러보며 원도심 곳곳의 음식을 맛보고, 지역 점포와 골목상권이 지닌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한자리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점포와 소상공인이 행사에 힘을 모은다는 점이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음식 판매에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원도심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점과 거리를 함께 경험하도록 행사가 구성된다.
버스킹과 EDM이 채우는 가을밤
먹거리와 함께 여러 장르의 공연도 이어진다. 거리에서는 버스킹과 EDM 파티, 무대 이벤트가 펼쳐지고 국악과 클래식, 무용이 어우러진 공연도 마련된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와 치킨로드 일대는 음악과 움직임이 살아나는 가을밤의 축제 공간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관람객은 원도심의 음식을 맛보는 동시에 거리와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치킨과 맥주를 비롯한 먹거리, 버스킹의 생동감, EDM 공연의 리듬, 국악과 클래식·무용의 조화가 한 행사 안에서 차례로 펼쳐진다.
직접 참여하는 RPG형 체험
관람 중심의 프로그램뿐 아니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역할수행게임형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참가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먹거리와 공연에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음식을 먹고 공연을 관람하는 데서 나아가 원도심 골목상권의 개성과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와 공연을 함께 즐기면서 골목상권의 매력을 만날 기회라며 많은 방문객이 활기찬 원도심의 가을밤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정보
| 행사명 | 슬기로운 치킨로드 모여봐요 원도심 |
|---|---|
| 기간 | 2026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
| 장소 | 익산시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와 치킨로드 일원 |
| 주요 먹거리 | 치킨, 맥주, 한식, 분식 등 |
| 주요 프로그램 | 버스킹, EDM 파티, 무대 이벤트, 국악, 클래식, 무용 공연, 역할수행게임형 체험 |
| 행사 취지 | 치킨로드 홍보와 익산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