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 쌀 매입 올해 45만 톤 증가!
정부의 쌀 공공비축 계획
정부가 올해 쌀 45만 톤을 공공비축물량으로 매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매입량은 주요 식량작물에 대한 공공비축을 포함하여, 2024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이번 계획은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계획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농업 효율성을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공비축제의 배경
공공비축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되어 온 제도로, 식량 위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양곡 부족 및 자연재해와 같은 위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점차 확대되어, 2022년부터는 40만 톤 이상의 비축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이러한 정책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자원 관리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 2024년 쌀 공공비축 물량은 45만 톤입니다.
- 이번 매입에는 가루쌀과 친환경쌀이 포함됩니다.
- 매입 가격은 연말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 친환경쌀의 매입 기준이 확대되었습니다.
- 매입품종은 각 시군에서 지정된 품종으로 한정됩니다.
매입 물량 및 품종
| 포대 기준 매입량 | 친환경 쌀 비율 | 가루쌀 비율 |
| 45만 톤 | 1만 톤 | 4만 톤 |
| 2024년산 | 2등급 포함 | 3등급 포함 |
| 2023년산 | 동일 | 동일 |
이번 공공비축 매입은 가루쌀과 친환경쌀을 포함하며, 매입 품종은 삼광, 새청무 및 일품 등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매입 기간은 산물벼는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포장된 포대벼는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연말에 결정됩니다. 농가는 매입 직후 보상금으로 포대당 3만 원을 지급받게 되며, 이를 통해 농가의 재정적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지역별 물량 배정 및 활용
지역별 물량 배정은 재배 면적 등을 고려하여 공공비축 시행계획에 포함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자체에 통보될 예정입니다. 공공비축미는 군 급식, 주정용, 가공용 및 식량원조 등으로 판매될 것이며,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도 큽니다.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는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의 협약으로, 비상시 쌀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 체계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지역 농가와 국제 공동체 모두에게 이익이 됩니다.
문의 및 저작권 안내
정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실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책 뉴스자료를 공공누리를 통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사를 사용하실 때에는 출처를 꼭 표기해야 하며, 사진 등에 대한 저작권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부의 식량정책은 안정적인 공급과 농가 지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