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한 총리 긴급 방역조치 지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 조치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경북 영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사실을 보고받고, 정부의 방역 조치를 즉각적으로 시행할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시했다. 생명과 생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총리는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집중소독,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 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관계 부처와 지자체가 적극 협조해야 함을 분명히 했다. 또한 안성시에서는 럼피스킨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한 신속한 검사 및 백신 접종 요청이 이어졌다. 이처럼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 방역 수칙 준수는 매우 중요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대책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신속한 방역 활동을 위해 첫 단계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돼지 폐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속적인 방역을 위한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할 계획으로, 이는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생지역에 대한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 소독 자원을 가동하고 있다. 소독작업은 영천시 및 그 주변 도로에서도 실시되며, 긴급 이동중지 명령이 이뤄지는 등 철저한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 한 총리, 긴급 방역 조치 효율성 강조
- 농가 소독 관리와 기본 수칙 준수 필요
- 야생 멧돼지 출몰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
- 되살아나는 고기 공급 물량에 대한 예측
- 관계기관의 협조와 시민들의 참여 중요성 강조
경기 안성시 럼피스킨 발생 상황
경기 안성시에서는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고 방역관계자들이 즉각적으로 방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전염병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각 농가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환경부는 발생 농장 주변의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 앞으로 농가에서의 위생관리와 출입차량 소독은 필수적이다. 관계 부처들은 이러한 방역 조치 이행에 협조하며, 농가 차원에서도 장화 교체와 같은 간단한 방역 수칙 준수를 각별히 강조하고 있다.
돼지고기 공급 전망
이번 달 돼지고기 공급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수는 전체의 0.01%에 달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기관이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하고 있다. 또, 농가에서는 농장 내부와 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농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야생 멧돼지가 출몰하는 지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는 것이 необхід하다.
연락처 안내
방역과 관련된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044-201-2537), 축산정책관 축산경영과(044-201-2336), 국무조정실 농림국토해양정책관(044-200-2332)로 가능하다.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모든 농가는 자신과 가축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