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유전정보 공개…위험요인 조기 발굴 가능성!
국립보건연구원의 인체자원 공개
이번 공개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인체자원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인체자원에는 뇌졸중 환자 1216명분,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1000명분, 그리고 국민건강영양조사 5680명분이 포함된다. 특히, 청장년기 뇌졸중 환자의 유전체 정보도 공개된다. 이는 연구자들에게 조기 뇌졸중 위험 요인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장년기 뇌졸중 환자 유전체 정보
한국인칩(Korean Biobank Array)은 한국인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뇌졸중 환자의 유전체 정보는 55세 미만의 청장년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는 한국 인구에 맞춘 특정 플랫폼을 활용한 것이다. 이 연구 플랫폼은 한국인 유전체 연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를 통해 국내 연구의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지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 뇌졸중 환자 인체 자원 공개
-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관련 정보
-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 포함
- 한국인칩 데이터의 중대성
- 연구자들에게 제공될 분양 프로세스
분양 신청 방법 및 절차
공개되는 인체 자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분양신청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요청하고,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회의 심의를 받게 된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는 누리집 또는 상담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지속적인 고품질 인체 자원 확보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고품질 인체 자원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바이오헬스 연구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아울러, 기관은 연구자들의 연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의 바이오 연구를 한 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문의 및 더 많은 정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에 문의하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구자나 관심 있는 분들은 바이오뱅크과(043-719-6534)로 문의하거나,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인체 자원 이용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이는 저작권법에 따라 엄격히 준수되어야 할 사항이며, 위반 시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