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쓰레기 불법배출 단속

익산시가 13일부터 대학가와 원룸 밀집 지역, 먹자골목 등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생활쓰레기 배출 수칙을 바로 세우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집중 단속과 별도로 불법 배출 행위를 확인하는 상시 단속도 계속한다.
집중 단속 대상
주요 단속 대상은 정해진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폐기물을 구분하지 않고 버리는 행위다. 대형폐기물에 필요한 배출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사례와 쓰레기를 지정된 방식에 따르지 않고 무단으로 버리는 행위도 점검한다.
-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생활쓰레기 배출
-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 미부착
- 종류가 다른 쓰레기의 혼합배출
-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대학가와 원룸이 모여 있는 지역, 음식점이 밀집한 먹자골목 등 생활쓰레기 배출이 잦은 구역이 집중적인 점검 대상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올바른 배출 여부를 확인하는 단속이 이뤄진다.
위반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익산시는 불법으로 배출된 쓰레기에 수거 거부 스티커를 부착한다. 이후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집중 단속 기간에만 점검하는 것은 아니다. 익산시는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상시 단속도 지속하며, 위반 행위에 대한 관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신고포상금제 운영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신고포상금제도 함께 운영한다.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 위반 행위를 신고해 과태료가 부과되면 신고자에게 부과 과태료의 30%를 지급한다.
집중 단속과 상시 단속, 신고포상금제를 함께 시행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잘못된 배출 행위를 줄이겠다는 것이 익산시의 방침이다.
분리수거 위반 스미싱 주의
익산시는 생활쓰레기 단속과 별개로 환경부를 사칭한 스미싱 사기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에는 ‘분리수거 위반’이나 ‘폐기물 불법 투기’가 적발됐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연결 항목을 누르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분리수거 위반 또는 폐기물 불법 투기 적발을 내세운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연결 항목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올바른 배출 실천 당부
익산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려면 시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쓰레기 종류에 맞춰 분리배출하는 등 정해진 배출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종량제 봉투 사용,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 부착, 철저한 분리배출과 무단투기 금지다. 익산시는 집중 단속과 상시 관리로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를 점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