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 품은 임산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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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 품은 임산부 응원

임산부의 날 맞아 지역 캠페인

익산시보건소가 제21회 임산부의 날인 2026년 10월 10일을 앞두고 10월 8일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함께 배려하는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를 상징하는 10월과 10개월에 이르는 임신기간의 의미를 담아 제정됐다. 임신과 출산을 개인과 가정만의 일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해야 할 소중한 과정으로 바라보자는 취지다.

산부인과 현장에서 전한 응원

익산시보건소는 이날 지역에서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찾아 임산부들을 만났다. 현장에서는 임산부에게 임신 관련 물품을 제공하고,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의 지원정책을 안내했다.

특히 예비맘 스토리 교육과 모유수유 사업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사업을 소개했다. 임산부들이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련 제도와 지원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한 것이다.

임신 출산 가정 부담 낮춘다

익산시는 임산부와 출산 가정의 경제적·생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내용은 임신기 건강관리부터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 돌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 지원까지 이어진다.

  •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확대 지원
  • 저소득층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이들 사업은 임산부가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출산 가정이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필요한 지원을 연결해 가정을 뒷받침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전국과 전북 웃돈 출산율 증가폭

익산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0.76명과 비교하면 13.2% 증가한 수치다.

구분증가율
익산시13.2%
전국 평균6.7%
전북 평균4.9%

익산시의 증가폭은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 6.7%와 전북 평균 상승률 4.9%를 모두 웃돌았다. 임신과 출산 가정을 위한 지역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주목되는 대목이다.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 지원

박은하 익산시 보건지원과장은 임신과 출산을 함께 축하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에 대한 일상적인 관심과 배려가 건강한 출산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지역사회에 다시 알리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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