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총회, 내년 주민자치 계획 확정

중앙동 주민총회, 내년 주민자치 계획 확정
익산시 중앙동 주민들이 직접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모으는 주민총회가 열렸다. 이번 제3회 주민총회는 2026년 9월 9일 중앙시장 청년몰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총회는 지역 문제와 발전 방향을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2027년 주민자치계획과 지역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내년 주민자치 제안사업으로는 꽃과 나무가 있는 우리마을 가꾸기,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문화교육, 경로당 맞춤형 건강운동 프로그램, 지역 환경개선,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한마당 문화행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버스킹 사업 등 총 6개 사업이 제안되었다.
참석한 주민들은 각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사회에 미칠 긍정적 영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절차와 예산 편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용석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우리 마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중앙동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현옥 중앙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앙동을 변화시키는 든든한 원동력"이라며 "주민들이 제안하고 의견을 모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