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시장실 가동

익산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시장실 가동
익산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시장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열린 시장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제도는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고질적인 민원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는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익산시 본청 1층에 위치한 소통민원실에서 정례적으로 운영되는 열린 시장실은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시민의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부서장과 함께 구체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다.
특히 이번 열린 시장실은 무리한 약속을 남발하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지양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임형 소통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시민이 익산시 누리집의 '시장과의 만남' 코너나 소통민원실을 통해 사전에 면담을 신청하면, 시는 관련 부서와 함께 법적 규정과 실행 가능한 대안을 면밀히 검토한다. 면담 시에는 담당 부서장이 배석하여 구체적인 처리 방안과 대안을 투명하게 설명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인다.
면담 후에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부서별 정밀 검토를 거쳐 7일 이내에 민원인에게 명확한 처리 결과를 통보하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열린 시장실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는 민선 9기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열린 시장실은 단순한 만남에 그치지 않고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대안을 준비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책임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