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관제레이더, 국내 개발로 안전한 비행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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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관제레이더의 전력화 및 의의

방위사업청은 최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공관제레이더(PAR, Precision Approach Radar)의 공군 수락검사를 완료하고, 이를 통해 비행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우리 군의 통제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0억 원의 공동 투자를 통해 이루어졌다. 항공관제레이더는 공항 관제 구역 내 착륙관제를 지원하는 필수 장비로, 이는 특히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 안전한 착륙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내 기술을 통한 교체

이번 전력화는 공군이 30년 이상 사용한 국외 구매 장비를 대체하기 위한 중대한 단계이다. 기존 장비의 낙후성을 극복하며 신형 장비로 교체하는 것은 군의 항공기 운항 관리 및 통제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는 결국 비행 안전성 증가와 더불어 공중에서의 타 장비들과의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 항공관제레이더는 착륙관제와 악기상 상황에서의 안전한 착륙을 지원하는 필수 장비이다.
  • 이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2017년에 개발이 완료되었다.
  • 2022년 최초 양산 전력화 이후 후속 양산을 통해 신형 장비로 모두 교체되었다.
  • 국내 개발된 장비는 능동위상배열(AESA) 방식을 채택해 운용성을 크게 향상하였다.
  • 정비 분야에서의 자동화와 효율성도 함께 향상되었다.

항공관제레이더의 기능과 특징

주요 기능 기술적 장점 운용 가능성
정확한 착륙 유도 AESA 방식의 개선 365일 24시간 무중단 임무
악천후 대비 원격 진단 및 감시 가능 정비 효율성 향상
비행 안전성 강화 정확한 정보 제공 최고의 항공관제

항공관제레이더는 야간 및 악천후에서 비행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장비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항공기의 안전한 착륙을 유도한다. 방위사업청 윤창문 감시전자사업부장은 이번 성공적인 전력화를 통해 항공관제분야의 국내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했고, 앞으로도 관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방위산업의 역량이 강화될 것이며, 국내 외 판매 및 수출에도 긍정적인 향상이 예상된다.

향후 전망 및 기대효과

신형 항공관제레이더의 전력화는 단순히 기술적 교체에 그치지 않고, 향후 방위산업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이 공군의 모든 비행훈련에 통합된다면, 비행기 운항의 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방위사업청의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발전은 해당 분야에서의 국내외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결론

이번 항공관제레이더 전력화 사업은 우리 군의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항공기 운항 관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국내 기술력의 향상은 방위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 될 것이며, 이는 군의 안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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