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백제문화체험관, 성왕과 미마지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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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백제문화체험관, 성왕과 미마지 체험 프로그램
익산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익산 백제문화체험관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백제의 왕과 인물’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일요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달 새로운 백제의 왕과 인물을 선정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8월 프로그램에서는 백제의 두 번째 전성기를 이끈 성왕과 백제 문화를 일본에 전파한 예술가 미마지를 주제로 다룬다. 참가자들은 성왕의 사비 천도와 정치·문화적 업적을 살펴보고, 미마지가 중국에서 익힌 기악을 백제와 일본에 전한 과정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백제가 동아시아 문화와 예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체험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 백제문화체험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전화(063-836-527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윤리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를 대표하는 왕과 예술가를 통해 백제의 정치, 문화, 예술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백제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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