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동상 고로쇠 축제, 봄의 선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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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동상 고로쇠 축제, 봄의 선물 만끽
찬 겨울바람이 물러가고, 전북 완주군에 봄기운이 서서히 퍼지고 있습니다. 나뭇가지마다 고로쇠 수액이 차오르고 새싹이 움트는 이 시기에, 완주군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는 제4회 동상 고로쇠 축제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됩니다.
동상 고로쇠 축제는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청정 자연에서 자생하는 고로쇠나무 수액을 주제로 한 행사입니다. 동상면은 해발 7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예로부터 8대 오지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깊은 산세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이곳의 고로쇠 수액은 낮과 밤의 큰 일교차 덕분에 당도가 뛰어나고,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해 ‘뼈에 좋은 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고로쇠 골든벨,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고로쇠 부침개, 특산물 시식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지역의 맛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신선한 고로쇠 수액뿐만 아니라 동상의 명물인 곶감과 능이, 영지, 싸리버섯 등 귀한 산채도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연인과 함께 대아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나 동상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봄의 정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동상 고로쇠 축제는 몸과 마음을 깨우는 특별한 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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