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월 꽃나들이 명소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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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6월 꽃나들이 명소 4선

전북 6월, 초여름 꽃나들이 명소 4곳

전라북도는 6월 초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원, 임실, 고창 등 전북의 대표적인 꽃 명소 4곳을 소개합니다.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라벤더 정원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에 위치한 지리산 허브밸리는 보랏빛 라벤더가 만개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허브밸리 앞 정원과 뒷뜰에 걸쳐 넓게 펼쳐진 라벤더 밭은 포토존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남원 누리시민증 소지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 장미정원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한 임실 치즈테마파크는 장미가 만발한 장미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넓은 공간에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향긋한 장미향과 함께 아름다운 꽃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애견 동반도 가능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 휴무입니다.

고창 꽃정원 보랏빛 버들마편초

고창군 고창읍 노동리에 위치한 고창 꽃정원은 6월에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만개하여 ‘보랏빛 천국’이라 불립니다. 넓은 규모의 정원에 조성된 버들마편초는 바람에 흔들리며 한들한들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고창군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이 꽃정원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고창 상하농원 라벤더와 금계국

고창 상하면 상하농원 내 상하수목원에서는 라벤더와 금계국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라벤더 밭에서는 직접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 체험도 제공되며, 라벤더 향이 가득한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힐링 시간을 선사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전북의 이들 꽃 명소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초여름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길과 함께 전북의 자연과 감성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북 6월 꽃나들이 명소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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