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규제 불명확성 해소, 금융위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
Last Updated :
정부의 NFT 규제 방침과 업계의 반응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대체불가능토큰(NFT)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으로 블록체인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정부의 NFT를 가상자산으로 규정한 방침에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NFT 규제 가이드라인과 업체들의 대응
7월 9일에 나온 기사에서는 금융위원회가 NFT의 가상자산 판단 기준을 공개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가상자산사업자로 규정받아 관련 인증과 인력을 확보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한다.
금융당국의 NFT 규제 해소
NFT 가상자산 규제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 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 |
다수 이용자 피해 가능성 낮은 NFT 제외 결정 | 규제 불명확성 해소 | NFT 사업자 법규 예측가능성 제고 |
금융당국은 NFT에 대한 가상자산 규제 적용 여부를 명확히 하고 규제의 불명확성을 해소하며, NFT가 가상자산에 해당되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제공하여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였다.
NFT 업체와 금융당국의 협력
NFT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가이드라인에 따른 사업자별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질의사항에 대한 검토 및 추가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NFT 규제 불명확성 해소, 금융위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 | 전북진 : https://jeonbukzine.com/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