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 수출 5조 원 해양수산 꿈의 도전!
해양수산부의 비전과 전략
해양수산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민생 현안을 해결하면서 해양수산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민생 안정과 약자 복지 강화를 통해 경제 역동성 제고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해운 산업과 항만의 재도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가 수출입의 99.7%를 담당하는 해운산업의 회복 및 해양수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업이 역동적인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해양주권을 확립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국민의 체감 성과 및 해양레저관광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을 제정하며 법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법은 마리나, 크루즈, 해수욕장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여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발전을 지원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크루즈 관광이 활기를 띠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습니다. 부산항신항의 완전 자동화항만 개장을 통해 해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이로 인해 어업인들의 삶의 질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해양수산부의 목표에 부합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해양레저관광 산업 진흥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업
- 부산항신항 완전 자동화항만 개장으로 해운 산업 강화
어업인 민생 안정 및 지원 정책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가와 어선원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며, 수산 정책자금을 확대하여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의 강화를 위한 신규 직불금 제도 도입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있으며, 교통이 불편한 섬 주민들을 위해 택배비 지원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어촌과 섬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 해소와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 성과 및 해양주권 확립
해양수산부는 해양주권 확립과 해양 환경 보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어업인의 생계와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어업 단속을 통해, 해양 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불법 조업이 약 48% 감소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국가해양지도집을 최초로 발간하여 해양 자원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선박 위치정보 오차 범위를 줄여 자율운항선박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해양의 안전과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며, 미래 세대의 안전한 바다를 보장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정책 강화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위험 지역에 대한 관리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갯벌 복원 및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해양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감시 및 예측 시스템을 구현하고, 기후 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해양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귀어 및 어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
해양수산부는 귀어와 어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귀어 및 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를 포함한 어촌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에 기반한 종합 대책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을 수립했습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어촌 지역의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의 계획을 통해 어촌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국가 수출 목표 및 해양 산업 육성 전략
해양수산부는 국가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해양 산업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획량 관리 체계 개선 및 스마트화 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수산업 구조를 확립하며, 새로운 고부가가치 수산물을 개발하여 수출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 수출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김 수출 10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해양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 준비 및 계획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는 국제 해양 이슈를 논의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해양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 및 행동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해양, 우리의 행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적인 해양 위기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해양수산 정책과 과학기술 역량을 세계에 선보일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의 향후 목표 및 비전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해양수산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계획을 추진할 것입니다. 해양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과 통합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모든 주민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해양 보전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한 강력한 정책이 필요하며, 이는 해양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바다를 물려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