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 개편 내년 기본전략 수립! 변화가 온다!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의 회의 개요
국무조정실은 14일 제1차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회의는 제1기 위원회의 중점 추진과제와 운영방향, 그리고 국가지속가능성지표(K-SDGs 지표)에 따른 평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원은 4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민간위촉위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 지속가능발전 지방위원회 위원장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정철영 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향
국가위원회는 효율적 심의를 위해 5개 분과로 운영됩니다. 분과는 전략, 경제, 사회, 환경, 협력으로 나누어 민간위촉위원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각 분과 위원회마다 추가적으로 전문위원을 2~3명씩 위촉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 기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정책 간의 정합성을 높이고, 각 부문 간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 지속가능발전 목표 설정 및 평가 방법의 개편 필요성
- 국가지속가능발전지표 체계의 재검토와 개편 방안
-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 포털의 운영
중점 추진과제 및 평가 방법
위원회는 임기 중 추진할 중점 과제로 국가지속가능발전지표 체계를 재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2020년에 마련된 지표 체계를 지속가능기본법의 취지에 맞게 개편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국가기본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더욱 명확히 하고, 국민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지표의 한계점을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
정철영 위원장은 “소외되는 삶이 없고 미래 세대가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관련 정책들을 심의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정부의 정책뿐 아니라, 국민의 참여와 협력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이 위원회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발전의 모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정보 포털 운영 방안
| 정보 포털의 역할 | 국민 정보 접근성 향상 | 지속가능발전 지식 보급 |
| 전문기관 지정 | 심층 정보 제공 | 신뢰성 있는 데이터 확보 |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전문기관을 지정하여 전문적인 정보 포털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국민들이 더 쉽게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정보의 전달은 지속가능한 정책 실행에 필수적이며, 궁극적으로 모든 시민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위원회 위촉식과 총리의 당부
한덕수 국무총리는 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이 우리의 정책 목표”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위원회가 주요 정책에 대한 조언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총리의 말은 위원회 구성원들에게 중대한使命을 부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은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기반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기대되는 위원회의 활동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의 활동은 앞으로 정책의 종합적인 검토와 심의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위원회의 구성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실질적인 발걸음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미래 지향적 접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들이 완비된다면, 다음 세대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정책의 변경이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가야 할 미래 지향적인 목표입니다. 따라서 위원회의 역할과 모든 정책의 조화로운 운영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가 실현될 것입니다.
결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총체적 노력
지속가능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위원회와 정부,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지구를 물려줄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총체적인 노력이 서울부터 전국으로 확산되어 지속가능성을 갖춘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