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대규모 무상 보급 소식!
Last Updated :
개요
미니스트리오블헝과 경찰청은 SK하이닉스와 협력하여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는 '배회감지기' 4590여 대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이를 위한 MOU 체결 및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
- 3차 업무협약: 복지부-경찰청-SK하이닉스 간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3년 연장하여 2027년까지 진행하고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업그레이드 기종: SK하이닉스는 '스마트지킴이2'로 사용자 편의를 위해 단가 28만 원 수준의 새로운 배회감지기를 2023년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 무상 보급 사업: 복지부-경찰청-SK하이닉스 간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7년부터 시작되어 기간을 연장하며, 지난해까지 3만 1871대의 배회감지기를 보급했으며 2021년에 확대되었다.
지원 확대
2022년 지원: 4590여 대(10억 8000만 원)를 지난해보다 60% 증가한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 보급 연장: 2022년에 보급된 기기 4131대에 대한 무상 지원 기간을 1년 연장할 예정이다. |
기대효과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줄이고, 발견 시간을 단축하여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실종 예방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에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환자,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대규모 무상 보급 소식! | 전북진 : https://jeonbukzine.com/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