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여성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일·생활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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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여성에게 지역 맞춤형 일·생활 균형 여건 조성에 나선다. 이에 5일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여성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관련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두 부처는 협업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의 성공적 협력
행안부와 여성부는 인구감소지역 내 청소년과 여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주도의 특화프로그램과 지역별 일·생활 균형 사례를 소개하며 정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청소년 프로그램 사례 | 여성 일·생활 균형 사례 | 지역사회 활력 제고 |
| 흙기사 프로그램 | 엄마 교사가 활동하는 섬마을 공동육아방 | 다양한 경험과 체험 제공 |
| 카페 ‘한가람’ 사례 | 지역 소재 기업 발굴 사례 | 여성 정착 및 일자리 특화지원 |
향후 지원 방향
행안부와 여성부는 청소년 성장 및 여성 일·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활력을 증진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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