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이차전지와 반도체 핵심!

올해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지원을 받을 12개 대학·연합체

올해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12개 대학·연합체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이 중 9개는 반도체 분야, 3개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의 학사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평가 기준

• 반도체 특성화대학 평가: '단독형' 및 '동반성장형'으로 구분되어 가천대, 서강대, 연세대 등이 선정되었으며, 협업을 통한 인재양성 계획이 강조됩니다.
• 이차전지 특성화대학 평가: 지역과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대학의 인재 양성 역량과 계획을 중심으로 국립부경대, 전남대, 한양대(ERICA)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확정된 대학·연합체 지원 혜택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번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들이 산업계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규제개선, 예산지원 등을 통해 대학들이 효율적으로 사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문의

교육부 인재정책관 인재양성지원과(044-203-6847),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협력전략실(이차전지 02-6009-3304, 반도체 3307)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