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권 보훈요양원 2027년 하반기 개원 예정!
충청지역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 지원
충청지역 국가유공자를 위한 건전한 노후와 재활 지원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충북권 보훈요양원 건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년 14일, 국가보훈부는 충북도청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요양원 건립 협약을 체결하며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이 협약은 국가유공자에게 양질의 재활과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보훈요양원 건립의 목표와 기능
충북권 보훈요양원은 충북 영동군 회동리 333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100병상을 갖춘 재활 전문 보훈요양원으로 설계됩니다. 이 요양원은 국가유공자를 위해 물리치료, 운동능력 향상, 인지력 향상 및 심리안정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요양원의 주 목표입니다.
- 국가유공자의 물리치료 및 운동능력 향상 지원
- 인지력 향상 및 심리안정 치료 프로그램 제공
-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과 정서 지원
사업 추진 및 협력 체계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부, 충청북도, 영동군이 협력하여 추진됩니다. 보훈부는 영동군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훈요양원의 설계를 진행하며, 충청북도는 여기에 필요한 법령상 규제 해제 작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영동군은 보다 신속한 인허가와 기반 시설 설치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것입니다.
건립 일정 및 계획
이번 보훈요양원의 건립 일정은 이미 부지 매입이 완료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6년에는 착공을 하고, 2027년 하반기에는 개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일정은 국가유공자에게 필수적인 재활과 요양 서비스가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보훈요양원은 충청지역 국가유공자들에게 중요한 의료 지원 거점이 될 것입니다.
전국 요양원의 역할과 중요성
요양원 위치 | 제공 서비스 | 병상 수 |
충북 영동군 | 재활 치료 및 프로그램 | 100병상 |
대전 | 전문 요양 및 재활 체계 | 150병상 |
충북권 보훈요양원은 전국 9번째로 설립되는 요양원으로, 대전에 위치한 요양원과 함께 충청지역 국가유공자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재활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는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마무리 및 기대 효과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은 “보훈요양원의 건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최고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요양원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지원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충북의 새로운 보훈요양원에서는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기타 문의 사항
본 사업에 대한 문의는 국가보훈부 복지증진국 복지서비스과(044-202-5631)로 가능합니다. 국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관련 법규 및 저작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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