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 속도↓, 하반기 안정화 예상, 소비자 기대↑
소비자물가 안정화를 위한 정부 노력
한국 정부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중반까지 떨어지면서 물가가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특히 향후 추가적인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 물가는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이 주재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물가 동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며 정부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농산물 가격 하락과 관련된 대책
물가 동향 | 주요 품목별 가격 동향 | 대응방안 |
민생안정을 위한 시장감시 및 경쟁촉진 |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발언 | 할당관세 조정 |
물가 안정화 노력 | 농산물 수급 대응 | 유류세 인하 및 제품 가격 조정 |
정부는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처하기 위해 여름철 수요를 고려해 배추·무 등을 확보하고, 마늘·양파·마른 고추를 비축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물가 안정화를 위해 민생 물가를 중심으로 정부의 경제정책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국내 물가 동향과 물가지수 변화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로 전월에 비해 0.2% 하락하였으며, 전년동월 대비 2.4%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농산물과 가공식품, 개인서비스의 안정화로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안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세부 동향 분석
전월 대비로 신선식품지수는 하락하였으나, 기타 항목들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 및 서비스 관련 지수의 상승 및 하락이 규모 있게 나타나고 있으며, 정부는 추세적 물가를 유지하기 위해 정책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044-215-2770), 농축수산물물가대응팀(044-215-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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