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튜터 교육생 800명 모집! 당신도 참여할까?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 개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6일 전국 5개 권역에서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본 과정은 총 800명을 선발하며,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디지털튜터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디지털튜터들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에 맞춘 교육을 지원하며, AI 디지털교과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은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여 디지털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열린 기회가 제공된다.
디지털튜터의 역할
디지털튜터는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털튜터는 각 학교에서 교사를 지원하며, 수업 중 디지털 기기와 AI 디지털 교과서의 활용을 돕는다. 특히 학생 개별의 디지털 역량 차이를 고려하여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여,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디지털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활용에 정통한 디지털튜터는 다가오는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매우 중요한 인력이 될 것이다. 요즘 교육에서 디지털 기기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 디지털 기기 관리 능력
-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
- 학생의 디지털 역량에 따른 차별 지원
- 교사와의 협력 강화
- 디지털 환경에서의 학습 행동 지원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 내용
| 기본교육(50차시) | 심화교육(10~20차시) | 활용사례 |
| 디지털 기본 소양 | 교육정보기술 실습 | 학교에의 실제적 응용 |
| 디지털 기기·소프트웨어 관리 | 문자(텍스트) 코딩 | AI 활용 교육의 실제 |
| 수업 지원 | 기타 실습 프로그램 | 다양한 수업 사례 |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나뉘어 구성된다. 기본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교육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화교육은 현장 실습을 통해 더 깊은 기술적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렇게 양성된 디지털튜터는 교실 안에서 AI 사용 교육을 통해 교육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 결국, 이는 학생들이 정보의 바다에서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지금, 디지털 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송근현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디지털 인프라의 활용이 교육 분야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 담당자와 학교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튜터의 양성은 곧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
디지털 교육의 비전과 과제
디지털 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할 디지털튜터 양성은 이제 시작이다. 미래 교육에서 디지털 기법의 필요성이 커질수록, 디지털튜터의 양성은 더욱 필수적이다. 교육부가 제시한 디지털 인프라 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디지털튜터들은 교실 내에서 새로운 교육 방식의 주축이 될 것이다. 이들의 역할과 지원 향상은 교육 혁신의 중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디지털 교육 환경의 지속적 개선과 발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