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 중기부와 시도 지원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의 특구협의회
2023년 9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전국 14개 시도와 함께 제1차 중기부-지자체 특구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각 지자체의 규제자유특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구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혁신기술과 사업 모델을 안착하여 지역의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규제자유특구의 출범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러한 협의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협의회의 주요 논의 사항
이번 협의회를 통해 주로 논의된 내용은 향후 하반기 특구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중기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계획입니다. 그 외에도 신규 특구별 실증추진단 구축 및 글로벌 혁신특구를 통한 해외 협력기반 추진 등도 중요한 의제로 다루어졌습니다. 각 지자체의 특구 성과를 공유하며, 운영 중인 특구의 차질 없는 계획 이행과 성과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지자체 관계자의 의견도 전해졌습니다. 이와 같은 협의는 특구의 제도적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규제자유특구의 성과 공유
- 중기부의 적극적 지원 방향
- 장기적인 성장 전략 수립
- 특구 내 기업 성장 지원
- 해외 협력 추진 방안
글로벌 혁신특구의 기대와 과제
지자체의 역할 | 해외 협력 | 기대 성과 |
혁신 추진 | 글로벌 인증기관과의 협역 | 확대된 진출 기회 |
성과 창출 | 국제 공동 연구개발 | 지속적 성과 도출 |
중기부의 지원 | 정기적인 협력 구축 | 혁신 생태계 조성 |
글로벌 혁신특구는 올해 처음 지정된 특구로, 지자체 담당자들은 해외 실증과 국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성과 기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다양한 과제가 있을 것이며, 중기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전했습니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는 지역 경제 및 기업 성장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제도적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각 지역 특구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기업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규제자유특구의 전략적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자체와의 정례화된 협의를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제도적 발전은 혁신 클러스터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에 필수적입니다.
문의 및 정보 출처
특구혁신기획단 특구정책과의 문의는 044-204-7212로 가능합니다. 정책 브리핑의 정책 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지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한, 기사 이용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하며,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처벌 가능성이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한편, 본 정보는 정책 브리핑 웹사이트(www.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