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에 담은 청소년 내일

익산 건설업계가 전한 희망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익산시에 전해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익산시협의회가 위기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익산시는 2026년 11월 2일 두 단체 관계자들이 익산시청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지역 건설업계가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의 취지와 지원 방향이 공유됐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청소년의 미래를 응원하려는 나눔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부각됐다.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에 사용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다. 일반적인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용 목적을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으로 정한 것이다.
성금은 가정과 학교, 사회적 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힘을 보태는 것이 이번 기탁의 핵심이다.
- 기탁 단체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익산시협의회다.
- 기탁 금액은 총 500만 원이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 기탁 방식으로 전달된다.
- 가정과 학교, 사회적 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려운 경기에도 이어진 나눔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건설업계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회원사들이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건설업계가 마주한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기탁의 의미가 선명하다. 지역 산업의 구성원들이 청소년의 내일을 함께 살피겠다는 의지를 성금으로 보여준 것이다.
익산시도 감사의 뜻 밝혀
익산시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이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익산시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을 준비하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익산시와 지역 건설업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잇는 지원 체계를 통해 기탁 취지가 실제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지게 된다.
지역 건설산업과 사회공헌에 힘써
대한전문건설협회 익산시협의회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회원사 사이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협의회는 건설산업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번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성금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활동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익산 건설업계가 모은 500만 원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놓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 자립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