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식품기업 유치 민관학 협력 강화

익산시, 식품기업 유치 민관학 협력 강화
익산시가 식품기업 유치를 위해 민간과 관공서, 산업계, 학계가 힘을 모아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6년 5월 29일, 익산시청 중회의실에서는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식품산업 분과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식품기업 유치 전략과 투자 환경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은 행정, 시민, 기업, 학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산·학 협의체로, 지난 8월 출범 이후 현장 중심의 투자 유치 방안을 모색해왔다.
회의에는 식품산업 분과 위원 10여 명과 익산시 관계자가 참석해 세 가지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안건은 △식품산업 분야 타깃 기업 발굴 및 유치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 △정주 여건 개선 등이었다.
위원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 가능성이 높은 식품기업 정보를 보강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타깃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 개선 방안도 다뤘다. 기업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과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며, 특히 식품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집중했다.
익산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 식품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 활동,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갑수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기업과 대학, 기관, 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며 "이번 논의가 실제 기업 발굴과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안된 방안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