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과 근대 이리, 익산 국가유산 체험의 장

Last Updated :
가람과 근대 이리, 익산 국가유산 체험의 장

가람과 근대 이리, 익산 국가유산 체험의 장

익산시가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과 삶, 그리고 근대도시 이리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문화예술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택과 종갓집에서 만나는 가람 이병기 선생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인 '삼복지인 가람이어라'는 가람 이병기 선생의 생가인 '수우재'와 함라 돌담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박 2일 일정의 '삼복지인 가람이어라'와 '가람에 살어리랏다', 그리고 당일 참여 가능한 '가람의 발자취' 프로그램을 통해 가람 선생의 한글 사랑과 선비정신, 그리고 전통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삼복지인 가람이어라'에서는 전통 가양주인 호산춘 시음과 난초 시조 쓰기 등 전통문화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가람 선생의 정신과 당시 생활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가람에 살어리랏다'는 고택에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생태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가람의 발자취'는 함라 돌담길을 걸으며 우리말과 가람의 이야기를 따라가고 택견 등 전통문화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근대 이리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뉴트로 이리열차

생생국가유산사업인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은 근대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원도심을 직접 탐방하며, 이야기와 미션을 통해 근대도시 이리의 역사와 도시 변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독립된 이리에서 씨유 어게인' 프로그램은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을 배경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독립운동과 해방 과정을 거리극과 결합해 참가자들이 직접 사건 해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이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근대문화유산 현장을 거닐며 지역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근대도시 이리의 역사와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익산시의 국가유산 활용 방향

익산시는 상반기 참가자들의 의견과 현장 평가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지역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성일 익산시 문화유산과장은 "국가유산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그 공간에 담긴 사람과 이야기를 함께 경험할 때 더욱 가깝게 다가올 수 있다"며 "하반기에도 익산만의 국가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삼복지인 가람이어라'와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 프로그램의 일정과 참여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수리늘배움협회 누리집 또는 전화(063-837-00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람과 근대 이리, 익산 국가유산 체험의 장
가람과 근대 이리, 익산 국가유산 체험의 장
가람과 근대 이리, 익산 국가유산 체험의 장 | 전북진 : https://jeonbukzine.com/5457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전북진 © jeonbuk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