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북도민체전 종합 2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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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선수단, 전북도민체전에서 종합 2위 달성
익산시 선수단이 전북 14개 시·군이 참여한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당당히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스포츠 강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안군 일원, 특히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사흘간 진행되었으며, 검도 등 38개 정식 종목과 시범 종목인 일반부 농구를 포함해 총 39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익산시는 선수 536명과 임원 119명 등 총 655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구성해 모든 종목에 출전,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검도, 골프, 볼링, 사이클, 육상, 풋살 등 6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롤러, 고리걸기, 수영, 유도, 패러글라이딩, 주짓수 등 6개 종목에서 2위, 태권도와 테니스에서는 3위에 올라 총 14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종합 4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결과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탄탄한 체육 기반이 뒷받침되었다는 평가다.
대회 기간 동안 익산시 선수단은 정정당당한 경기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 27만 시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였다.
김주필 익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익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선수 맞춤형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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