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kt, 프로야구로 도시 매력 알리다

익산시와 kt, 프로야구로 도시 매력 알리다
익산시가 프로야구의 열기를 활용해 전국 야구팬들에게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익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익산Day'를 운영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kt wiz 퓨처스리그 연고지인 익산시와 구단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중 스포츠를 통해 익산의 주요 관광 자원과 핵심 정책을 전국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다.
경기장에는 익산시 리틀야구단과 여자야구단 선수들을 포함해 시민 90여 명이 직접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김충영 익산시의장이 기념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다.
익산시는 경기장 본부석 뒤편 백스탑과 대형 전광판, 띠 전광판을 통해 주요 축제와 관광 자원, 핵심 정책 홍보 영상을 집중 송출했다. 이 영상들은 생중계로 전국 야구팬들에게 전달되어 익산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또한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익산시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자에게 익산시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 인형을 증정하는 등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익산시는 이번 행사가 스포츠 친화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야구팬들의 실제 익산 방문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필 익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시민과 함께 야구장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프로스포츠와 생활체육을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익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