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레트로 여행지 4선

전북의 낭만과 추억을 담은 레트로 여행지 4곳
전라북도는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여행지로, 이번에는 특별히 옛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스폿 4곳을 소개합니다.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도 손색없는 이곳들은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남원 다움관
남원시 검멀1길에 위치한 남원 다움관은 근대 남원의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레트로 소품과 만화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방문객들은 인력거를 타고 AR 체험을 통해 남원의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으며, 무료로 네 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광한루원 인근에 자리해 남원 여행 코스에 가볍게 포함시키기 좋은 장소입니다.
군산 말랭이마을
군산시 신흥동에 위치한 말랭이마을은 옛 군산의 추억을 간직한 벽화와 추억전시관이 특징입니다. 마을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찾아다니며 과거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고, 전시관 내 포토존에서는 옛 군산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마을은 옛 철길을 그대로 보존하여 방문객들이 철로 위를 걸으며 레트로 교복을 입고 추억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과거의 소소한 일상과 문화를 체험하며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전주 난장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에 위치한 전주 난장은 전북 레트로 스폿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박물관입니다. 우물에서 물을 긷거나 콩나물에 물을 주는 등 이색적인 체험부터 옛 문방구 앞에서 즐기던 게임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북의 낭만 시대를 느끼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 네 곳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한 감성과 힐링을 선사하는 전북의 레트로 여행지에서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 사진 = 안혜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