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사이클 금빛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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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사이클 금빛 돌풍

창단 첫해 전국 무대서 11개 메달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이 창단 첫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포함해 모두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선수단 격려 행사를 열고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했다. 행사에는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 선수단과 원광대학교병원, 익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창단 이후 처음 맞은 전국 규모 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되짚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참석자들은 선수단이 짧은 준비 기간에도 흔들림 없이 경기에 임해 익산 장애인 체육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뜻을 모았다.

금메달 7개로 증명한 경쟁력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은 2026년 9월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비롯해 총 11개의 메달을 따냈다. 창단 첫해부터 전국 무대에서 다수의 메달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선수단의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한 성과다.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쌓아온 실력은 실제 경기 결과로 이어졌다. 출전 선수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팀의 이름을 알렸고,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은 첫해부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달의 숫자뿐 아니라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선수들이 거친 훈련 과정과 대회 출전 경험도 함께 공유됐다. 최정호 익산시장과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입상을 축하한 뒤 선수들의 이야기를 듣고 향후 활동을 응원했다.

지도자와 국가대표 선수 중심의 구성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은 2026년 5월 창단됐다. 선수단은 2024 파리패럴림픽 감독을 지낸 이영주 지도자와 국가대표 박준영·석호진 선수, 최광수·유가은 선수로 구성돼 있다.

경험을 갖춘 지도자와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가운데, 선수단은 창단 이후 첫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과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성적은 새롭게 출발한 팀이 빠르게 경쟁력을 갖추고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다.

특히 팀 창단과 전국체전 출전, 메달 획득으로 이어진 과정은 익산 장애인 체육의 기반을 넓히는 데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의 도전은 개인의 입상을 넘어 지역 장애인 체육이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수 지원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과 성장이 지역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수들의 건강한 활동과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에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짧은 기간에도 값진 성과를 거두며 익산의 이름을 빛낸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축하를 전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선수단의 성취를 공식적으로 격려하고 안정적인 활동 환경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창단 첫해 금빛 질주를 펼친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은 전국 무대에서 확인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익산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출발

이번 격려 행사는 선수와 지도자, 지역 체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입상을 축하하고 훈련과 경기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금메달 7개를 포함한 11개 메달은 창단 첫해를 맞은 선수단이 남긴 분명한 기록이다. 익산시장애인사이클팀이 보여준 도전과 성장은 선수들의 노력, 지도자의 경험, 지역사회의 지원이 함께 만든 결실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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