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아이들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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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아이들의 영화

완주에서 만나는 아동권리 영화

아이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동의 권리를 함께 생각하는 2026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가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AI시대 아동권리의 빛과 그림자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주하는 경험과 고민을 영화로 살펴보는 자리다.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바라본 세상뿐 아니라 가족과 성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도 함께 상영된다.

영화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본선 상영작은 아동·청소년 부문 18편과 가족·성인팀 부문 13편으로 구성됐다. 짧은 작품마다 디지털 환경과 관계, 자아, 사회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이야기가 담긴다.

행사 기본 정보

행사명2026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주제AI시대 아동권리의 빛과 그림자
일시2026년 11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소삼례문화예술촌
상영 구성아동·청소년 본선작과 가족·성인팀 본선작

상영 일정 일부가 같은 시간대에 편성돼 있어 관람하려는 작품의 시작 시각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각 상영 사이에는 장내 정돈과 휴식을 위한 짧은 시간이 마련된다.

아동청소년 본선작 첫 번째 상영

오전 10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아동·청소년 본선작 6편이 상영된다. 영화제의 첫 상영 시간으로,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사회 참여와 디지털 환경을 떠올리게 하는 제목의 작품들이 관객을 만난다.

  • 알고리즘의 온도
  • 잊고 있던 나
  • AI는 내 마음을 알고 있을까
  • 피켓을 든 우리, 세상을 바꾸다
  • FAKE: off - 프레임 밖의 아이
  • 콘스피리토

짧은 영화 속에서 아동과 청소년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순서다.

아동청소년 본선작 두 번째 상영

오전 10시 40분부터 오전 11시 34분까지 두 번째 본선 상영이 이어진다. 디지털 세상과 관계, 자아에 관한 고민을 담은 7편이 편성됐다.

  • 나 싫어해?
  • 네모탈출
  • adhd_A愛
  • 빛과 그림자 : 우리가 만들어갈 AI
  • 분실주의
  • 2,847개의 나
  • 딥페이크 위험성

작품 제목만으로도 관계에서 생기는 질문과 인공지능 기술의 양면성, 디지털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을 짐작하게 한다. 이 상영이 끝난 뒤 오전 11시 34분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 장내 정돈과 휴식 시간이 이어진다.

아동청소년 본선작 세 번째 상영

오전 11시 40분부터 낮 12시 31분까지 아동·청소년 부문의 세 번째 상영이 진행된다. 모두 5편으로 구성되며, 아이들의 목소리와 권리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이 배치됐다.

  • 어른아이
  • 마니또
  • 지켜줄게!
  • Freedone
  • 검은 사과를 조심해!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도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면 다르게 읽힐 수 있다. 작품을 따라가며 아동이 바라본 관계와 일상, 보호와 자유의 의미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상영 시간이다.

가족성인팀 본선작 첫 번째 상영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가족·성인팀 본선작 6편이 상영된다. 아동과 청소년의 작품과는 또 다른 관점에서 아이들의 이야기와 인공지능 시대의 경험을 바라보는 순서다.

  • 내일을 그려줘
  • Off-line
  • 나는 오늘 인공지능과 여행을 떠났다
  • 물감이 내리는 날
  • 겁(Waiting for Mom)
  • 거머리소녀전

가족과 성인의 시선을 거쳐 표현된 작품들은 아이들의 삶과 감정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통로가 된다. 서로 다른 세대가 같은 영화를 보고 각자의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점도 이번 편성의 의미다.

첫 번째 가족·성인팀 상영이 끝난 뒤 오전 11시부터 오전 11시 5분까지 장내 정돈과 휴식 시간이 마련된다.

가족성인팀 본선작 두 번째 상영

오전 11시 5분부터 낮 12시 40분까지 가족·성인팀 두 번째 본선 상영이 진행된다. 다양한 인물과 관계를 통해 아동권리와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하는 7편이 이어진다.

  • 클로즈업
  • 엄마와 나
  • 오도
  • 반디
  • 출가소녀
  • EINI
  • 다를뿐이야

각 작품은 서로 다른 인물과 이야기를 앞세워 아동의 삶을 바라보는 여러 관점을 제시한다. 가족이 함께 관람한다면 같은 장면을 두고 세대마다 어떤 생각을 품었는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시간대별 상영 일정

시간상영 구분작품 수
10:00~10:30아동·청소년 본선작 첫 번째 상영6편
10:00~11:00가족·성인팀 본선작 첫 번째 상영6편
10:40~11:34아동·청소년 본선작 두 번째 상영7편
11:05~12:40가족·성인팀 본선작 두 번째 상영7편
11:40~12:31아동·청소년 본선작 세 번째 상영5편

영화가 던지는 아동권리의 질문

이번 영화제의 중심에는 기술 자체보다 기술을 경험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놓여 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으로 들어온 시대에 아이들이 느끼는 기대와 불안, 관계와 자아에 관한 생각을 여러 영화의 언어로 만나는 자리다.

아동·청소년 본선작은 아이들이 직접 바라본 세계를 보여주고, 가족·성인팀 본선작은 가족과 어른의 관점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비춘다. 두 부문은 출발점은 다르지만 아동의 생각을 존중하고 그 권리를 살펴본다는 공통된 방향으로 이어진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작품별 상영이 차례로 진행된다. 관객은 작품 제목과 시간표를 확인한 뒤 관심 있는 상영을 선택할 수 있다. 짧은 영화 한 편이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를 문화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2026년 11월 14일, 아이들의 시선과 가족·성인의 시선이 삼례문화예술촌의 스크린에서 만난다. AI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따라가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미를 영화로 되새기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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