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래, 시민이 정한다

두 번째 타운홀미팅 의제 시민에게 묻는다
익산시가 지역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두 번째 타운홀미팅을 준비하면서 대화의 출발점인 의제 선정부터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제2회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의 의제를 정하기 위한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행정기관이 논의할 사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관심을 두는 현안을 먼저 확인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시정 현안 중심으로 선호도 조사
이번 설문은 주요 시정 현안 가운데 시민 관심이 높은 핵심 분야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조사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민선 9기의 소통 행정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설문 문항은 익산의 주요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민은 익산시 누리집 배너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기간은 27일까지이며, 시는 접수된 응답을 바탕으로 두 번째 타운홀미팅에서 다룰 의제를 검토한다.
선택형 응답뿐 아니라 주관식으로 제시된 의견도 함께 살핀다. 익산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전반적인 관심 분야와 정책적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향후 논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발표보다 대화에 무게 둔 공론의 장
타운홀미팅은 행정기관이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자리가 아니다. 시장과 시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참석자들은 하나의 지역 의제를 놓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해결 방향을 논의한다. 시는 이 같은 직접 소통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 논의에 담는다는 구상이다.
익산시는 타운홀미팅을 시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의 해법을 함께 찾는 열린 소통의 자리로 보고 있다. 이번 선호도 조사 역시 시민과 행정이 마주 앉기 전에 어떤 문제를 우선 논의할지 확인하는 절차다.
첫 회의는 익산역과 원도심 활성화 논의
앞서 2026년 9월 익산시청에서는 ‘KTX 익산역 및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당시 회의는 익산역과 원도심을 둘러싼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익산시는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 타운홀미팅에서도 시장과 시민 사이의 직접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만 이번에는 회의에 앞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의제 선정에 활용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11월 둘째 주 두 번째 회의 개최
제2회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은 2026년 11월 둘째 주에 개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는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의제가 확정된 뒤 안내된다.
현재 공개된 추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구분 | 내용 |
|---|---|
| 시민 선호도 조사 | 2026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
| 참여 방식 | 익산시 누리집 배너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참여 |
| 결과 활용 | 두 번째 타운홀미팅 의제 선정과 시민 관심 분야 및 정책 우선순위 파악 |
| 타운홀미팅 개최 | 2026년 11월 둘째 주 예정 |
| 구체적 일시와 장소 | 의제 확정 후 안내 예정 |
익산의 미래를 다룰 두 번째 타운홀미팅은 시민이 어떤 현안을 중요하게 보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익산시는 설문 결과와 주관식 의견을 함께 검토해 시민 관심이 높은 분야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회의 의제로 연결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