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면민의 날, 화합과 축제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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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민의 날, 화합과 축제의 장 열려

고산면민의 날, 화합과 축제의 장 열려

완주군 고산면에서 9월 첫날, 고산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20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함께 모여 고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고산 생활체육공원 일대는 행사 시작 전부터 현수막과 애드벌룬으로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겼으며, 맑고 화창한 가을 날씨가 행사를 더욱 빛냈습니다. 행사장 내에는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마을별 지정 좌석에는 어르신들이 일찍부터 자리를 잡아 앉아 행사를 기다렸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1회 고산마실 요리경연대회와 민속경기인 고리걸기, 투호, 제기차기 등이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 간의 화합과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행사 준비에 참여한 스태프들과 각종 기관 관계자들은 분주하게 행사 진행을 도왔으며, 육교 밑에서는 어르신들의 합창과 춤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또한, 고산 삼우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1년여간 갈고닦은 풍물놀이를 식전 행사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은 고산성당에서 출발해 고산면을 가로지르며 신명나는 장단에 맞춰 행진했고, 어른들과 함께 어우러져 행사장에 입장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이날 완주군수는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영호 씨 등에게 완주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여러 기관장들도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고산면민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 아래, 고산면민들은 이날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습니다. 앞으로도 고산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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