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솜리문화의숲 1시민 1미술 전시회 성과 빛나다

익산 솜리문화의숲에서 열린 1시민 1미술 작품 전시회와 성과 발표회
전북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한 솜리문화의숲에서는 9월 5일, ‘2026 1시민 1미술 작품 전시회’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우리동네 문화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1시민 1미술’ 프로그램의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1시민 1미술 프로그램의 의미와 성과
2013년 시작된 1시민 1미술 프로그램은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총 154개 팀이 구성되어 1,089명의 수강생이 미술 교육을 받았으며, 2026년에는 24개 팀, 161명의 시민이 14명의 전문 작가와 함께 12주간 다양한 미술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다양한 미술 분야와 세대가 어우러진 교육
참여자들은 수채화, 어반스케치, 오일파스텔, 민화 등 4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주 1회, 총 24시간의 미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20대 청년부터 97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문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폭넓은 참여는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사회 내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개막식 현장과 주요 행사
솜리문화의숲 2층 소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프로그램 참가자, 지도 강사, 익산시장 및 여러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12주간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과 강사 소개가 이어졌으며, 수강생 대표의 소감 발표도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미술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혀 행사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풍성한 작품 전시와 감상
개막식 후에는 전시장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1, 2층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운 작품들은 팀별로 구분되어 각 팀의 특색과 지도 강사의 개성이 잘 드러났습니다. 수채화 작품은 꽃과 열매를 주제로 하여 여백을 살린 작품부터 배경까지 채색한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었습니다. 어반스케치 팀은 지역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내었고, 오일파스텔 팀은 강렬한 색감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화 팀은 전통적인 꽃 그림을 선보이며 전시의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주민과 문화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전시회 현장에서는 내빈들이 작품 설명을 경청하고, 수강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2주간의 미술 활동을 통해 형성된 친밀한 관계와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이 전시회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미술 교육을 넘어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전시회 일정과 장소 안내
이번 ‘2026 1시민 1미술’ 작품 전시회는 9월 18일까지 익산 솜리문화의숲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작품이 전하는 감성과 지역 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시장 위치: 전북 익산시 인북로12길 28, 솜리문화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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