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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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강화

전북, 대규모 건설현장과 다중이용시설 집중 안전점검 실시

전라북도는 도내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 민관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재난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오는 6월 19일까지 1,44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현장 점검과 점검 내용

안전점검단은 전주시 감나무골 재개발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락 방지 시설 설치 상태와 화재 위험 작업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덕진수영장에서는 전기 및 기계설비 운영 상태, 비상 피난 동선, 익수 사고 예방 대책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첨단 기술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과 주민 점검 신청제를 도입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 및 보강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가축 폭염 피해 선제적 대응

전라북도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폭염으로 약 38만 3천 마리의 가축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돼지와 닭 사육이 많은 익산, 정읍, 김제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가축재해보험 지원과 축사 냉방시설 설치 등 폭염 대응 사업을 추진하며, 9월 30일까지 축산분야 폭염예방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과 적정 사육밀도 유지, 지붕 살수 등 여름철 사양관리 요령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경기도, 양자 클러스터 공모 공동 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양자 클러스터 지정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전라북도와 경기도가 초광역 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두 지역은 양자통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실증, 산업화까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은 풍부한 제조 및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고, 경기도는 연구개발 기능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한 금융 및 공공 데이터 보안 실증과 차세대 양자보안 플랫폼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컨소시엄은 지리적 한계를 넘어 디지털과 네트워크 기반의 초광역 협력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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