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북특별자치도 생활 변화 집중 조명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도민 생활에 큰 변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며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변화들은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료 C형 간염 항체검사 확대 시행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증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C형 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전북특별법 제29조에 근거하여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항체검사를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기준으로 총 9,864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6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신속히 치료와 연계되었습니다.

도축검사 공수의 인력 보강

기존에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도축검사 분야에 대해 전북특별법 제83조를 바탕으로 민간 수의사를 공공수의사로 위촉하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25년 1월에는 총 6명의 공수의가 위촉되어 도축검사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업잠수사 활용으로 어장 관리 개선

해녀와 잠수기에 의존해왔던 마을어장의 인력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북특별법 제87조 및 관련 조례에 따라 어업잠수사를 활용하는 시험어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군산과 부안 지역의 어장 및 양식장 109건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만금 고용특구 지정과 일자리 창출

새만금 지역의 산업 변화에 대응하여 전북특별법 제64조에 근거해 새만금 고용특구가 지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지원단이 운영되며, 이차전지와 첨단소재 등 미래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기준으로 586명의 구직자가 발굴되었고, 이 중 18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