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오사카서 글로벌 외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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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오사카서 글로벌 외교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일본 오사카서 글로벌 외교 활동 전개

전북특별자치도가 일본 오사카에서 전북의 문화와 경제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외교 활동에 나섰다. 김관영 도지사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전북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방문에서 김 도지사는 이시카와현 합동공연에 참석해 국가무형문화재 임실필봉농악단과 이시카와 공연단의 합동공연을 축하했다. 또한 오사카 엑스포 전북홍보관을 점검하며 전북의 전통문화와 관광 매력을 소개하는 데 힘썼다.

더불어 KOTRA와 간담회를 열어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방안을 논의하고, 재일 전북도민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문화와 산업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교류와 수출 활성화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차바이오텍, 바이오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텍과 손잡고 지역 바이오산업 혁신에 나섰다. 김관영 도지사와 한기원 ㈜차바이오텍 사장은 중앙협력본부에서 ‘전북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과 연계 협력,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와 기술 교류, 첨단 바이오 연구·치료 개발 인프라 조성, 그리고 바이오·의료 분야 인재 양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다기능순찰차 전달식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용소방대 다기능순찰차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순찰차 도입을 축하하고 지역 안전망 강화를 다짐했다.

장수, 임실, 고창 의용소방대에 신규 배치된 다기능순찰차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가방, 산불 진화용 등짐펌프 등 다양한 장비가 탑재돼 응급처치와 예방 활동, 폭염 취약계층 돌봄, 산불 초동 진화 등 다목적 소방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으로 다기능순찰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안전망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 본 내용은 2025년 9월 8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이후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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