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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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상황을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올해 두 번째 발생 사례이며, 최초 발생 후 8일 만에 추가 확진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즉시 파견되어 외부인 및 차량의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주변 도로의 소독과 돼지 사육 농가 간 대면 교류도 금지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감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대응 조치

농식품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방역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중수본은 즉각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외부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이동 통제 명령도 발령되었으며, 광역방제기와 방역차량을 활용한 집중 소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발생농장 반경 10km 내 돼지 사육 농장에 대한 긴급 정밀검사 실시
  • 역학 관계가 있는 축산차량의 소독 및 청소 문제
  • 양돈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양주시 방역 관리 강화 방안

중수본은 양주시에서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새로운 방역 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양주시 전체 돼지농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며, 장기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축산업체들은 이동 검사가 실시되고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돼지 이동이 허용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돼지고기 수급 상황

현재 돼지고기 공급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발생한 두 차례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살처분 수치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11%에 불과합니다.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수본은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가 방역 수칙 준수 당부

주요 방역 수칙 구체적인 내용 비고
장화 갈아신기 농장 진입 전에 반드시 갈아신는다 기본 방역 수칙
소독 실시 사람 및 차량 소독 필수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

농업인들은 위와 같은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이상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축산농가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정보 요청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역정책국에 문의할 경우, 구제역 방역과(044-201-2537) 또는 축산정책관실의 축산경영과(044-201-2336)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044-201-7492)와의 협력도 필요하다는 점을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정보를 통해 각 농가에서의 경각심을 높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책홍보 및 정보 공유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정책 및 방역 정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해당 정보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사진 사용은 제3자 저작권 문제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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